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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성→재성으로 활동명 변경 `새로운 출발`
입력 2018-08-21 11:41 
제공|mb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안재성이 재성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mbg엔터테인먼트는 안재성이 활동명을 재성으로 변경하고 앞으로 연기자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재성은 2006년 KBS2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를 통해 아역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영화 ‘인간의시간 ‘오늘의운세 등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재성은 훤칠한 외모에 수준급 영어 실력자. 또한 수영, 복싱, 볼링 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EBS ‘보니하니 MC를 맡으며 똑 부러지는 진행과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재성은 최근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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