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역대급 천재 소년이 등장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박경)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중학교 졸업 6개월 만에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패스한 뒤 서울대 의학연구소에 최연소 연구원으로 파격 발탁된 만 17세 소년 이민형 군이 게스트로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형 군은 모의투자, 미적분, 천문학, 물리학, 법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남다른 호기심으로 어릴 적부터 천문대와 법원을 제집처럼 들락거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17세에 서울대 의과대학원 최연소 연구원으로 발탁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힐 예정.
특히, 독학으로 피아노와 영어를 습득하고 인공위성을 띄우기 위해 특허출원을 시도했던 사연을 공개, 뇌섹남들은 "지금까지 ‘문제적남자에 많은 영재들이 출연했지만 오늘은 정말 역대급 게스트"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천재성으로 출연진을 사로잡은 역대급 천재 소년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11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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