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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韓 셀러브리티 최초 샤넬 캠페인 모델 발탁...`글로벌 조각미남`
입력 2018-08-21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동욱이 한국 배우 최초로 샤넬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샤넬 측은 이동욱이 샤넬 남성 메이크업 라인인 ‘보이 드 샤넬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하고 맑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샤넬 최초 남성 메이크업 라인인 ‘보이 드 샤넬은 오는 9월 1일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되며 2018년 11월부터 샤넬의 전세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2019년 1월부터는 전 세계 샤넬 부티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샤넬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아닌 캠페인 모델로 한국 셀러브리티가 기용된 사례는 이동욱이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보이 드 샤넬 관계자 측은 배우 이동욱의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므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욱은 JTBC 월화특별기획 ‘라이프(Life)에서 조승우, 이규형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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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이 드 샤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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