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 10월 결혼설…소속사 "본인 확인 후 입장 발표"

DJ DOC 이하늘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0일) 오후 DJ DOC 측 관계자는 "이하늘의 결혼 보도를 지금 확인했다. 본인에게 확인 후 바로 입장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이하늘이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하늘의 예비 신부는 1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17세 연하 여자친구로 알려졌습니다.

이하늘은 지난 2009년 한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힌 이후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