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20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8-20 19:30  | 수정 2018-08-20 19:45
▶ "우리 아들 맞니?" 눈물의 첫 상봉
남측 이산가족 89명의 첫 상봉이 금강산에서 이뤄졌습니다. 65년 동안 떨어져 있던 이산가족의 극적인 만남에 상봉 장소는 금새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 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 공식화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을 공식화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도 기대한다고 밝혀, 북미 간 빅딜 성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대통령 "고용 위기…직 걸고 임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 쇼크'와 관련해 정부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갈등설까지 도는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팀엔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하라"며 경질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 [단독] BMW 오늘부터 리콜…"소프트웨어 결함"
BMW가 오늘부터 본격 리콜에 들어간 가운데, 환경부가 BMW 차량의 화재 원인이 소프트웨어 결함일 수 있다는 정황증거를 찾아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모레부터 전국 태풍 영향권
태풍이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북상 중인 태풍 솔릭은 목요일에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북상해, 전라도 전지역과 경남 일대에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손 선풍기, 알고 보니 '전자파 덩어리'"
폭염 기간 필수 아이템이였던 손 선풍기에서 엄청난 양의 전자파가 측정됐습니다.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수치의 수십 배로,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들은 사용을 자제해야 할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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