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위너 콘서트 극찬…”본능적으로 느낀 기막힌 공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위너의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양현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능적으로 느낀 위너의 기막힌 라이브 공연. 서울에서 꼭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일 콘서트를 연 위너의 공연 사진이 담겼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이 콘서트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위너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을 개최했다. 위너의 국내 단독 콘서트는 2년 5개월만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장님 이번 겨울에 한 번 더 부탁 드려요”, 위너 자주 보게 해주세요”, 올해 월드투어 마지막은 서울에서!”, 어제의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겨울에 한번 더 해주세요..어떻게 하루 만에 공연이 끝날 수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위너는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지로 이어지는 해외 투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양현석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