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혼성듀오 로코베리 멤버 로코(33, 본명 오지연)와 코난(39, 본명 안영민)의 결혼 소식에, 로코베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한 매체에 다르면 로코베리 로코와 코난은 오는 9월 15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한 교회의 찬양 밴드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연히 로코의 노래를 들은 코난은 큰 감명을 받아 반년 동안 함께 밴드를 하자고 제안했고, 로코가 이를 수락하며 지금의 로코베리를 결성하게 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로코베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약자인 ‘로코와 만화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코난의 앞글자를 따서 ‘로코로 활동하려 했지만 우연히 첫 앨범 발매일이 래퍼 로꼬와 겹쳐 지금의 팀명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여러 인기 드라마의 OST 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로코베리는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과 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소유의 ‘아이 미스 유 (I miss you)를 작곡했다. 또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의 ‘올웨이스(Always),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의 OST인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와 펀치의 싱글 ‘밤이 되니까 등을 작곡해 인기를 모았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혼성듀오 로코베리 멤버 로코(33, 본명 오지연)와 코난(39, 본명 안영민)의 결혼 소식에, 로코베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한 매체에 다르면 로코베리 로코와 코난은 오는 9월 15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한 교회의 찬양 밴드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연히 로코의 노래를 들은 코난은 큰 감명을 받아 반년 동안 함께 밴드를 하자고 제안했고, 로코가 이를 수락하며 지금의 로코베리를 결성하게 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로코베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약자인 ‘로코와 만화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코난의 앞글자를 따서 ‘로코로 활동하려 했지만 우연히 첫 앨범 발매일이 래퍼 로꼬와 겹쳐 지금의 팀명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로코. 사진|로코SNS
로코베리 코난은 SG워너비의 ‘내 사람,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을 작업한 히트 작곡가이며, 로코는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청순한 외모로 ‘인디계의 아이유라고 불리는 보컬이다.두 사람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여러 인기 드라마의 OST 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로코베리는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과 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소유의 ‘아이 미스 유 (I miss you)를 작곡했다. 또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의 ‘올웨이스(Always),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의 OST인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와 펀치의 싱글 ‘밤이 되니까 등을 작곡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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