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어니스트펀드, 여의도 전경련 회관으로 본사 확장 이전
입력 2018-08-20 10:34 
[사진제공 = 어니스트펀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본사를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으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2016년 9월 여의도 63빌딩에 입주한 후 아파트 후순위, NPL, SCF채권, 호텔 준공자금, 개인신용 포트폴리오 등 업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대체투자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최근에는 누적 투자금액 2000억원, 누적 상환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특히 부동산 상품의 경우 출시 이래 지금까지 연체율 0%, 부실률 0%을 보이고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의 사명인 '정직함'과 더욱 강화된 '금융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P2P금융과 핀테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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