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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 15.6% 기록…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8-08-20 09:48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 15.6% 기록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시청률 15.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14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5.6%, 최고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이다.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이기도 하다.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9.9%, 최고 10.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남녀 10-50대 전연령 시청률이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의 입자를 굳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선교사 요셉의 죽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의병들의 진실과 맞닿아 결국 죽음의 위협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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