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이 228억원 규모의 신도시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거래일대비 4.82%(850원) 오른 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아지질은 지난 16일 홍콩 란타우 섬 북부 퉁충(Tung Chung) 뉴타운 매립공사의 패키지 2번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공사금액은 22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2020년 1월 11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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