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Note9` 출시
입력 2018-08-20 08:36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삼성전자, LG U+와 손잡고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S8·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이용객 전용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며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를 적용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날까지 사전 예약을 받으며,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정식 판매한다.
통신사는 LG U+로 판매 기종은 갤럭시 Note9 '128GB'와 '512GB'이다.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휴대전화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를 한정 판매하며,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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