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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신화 김동완, 고기 굽기 나서…데프콘 “이자카야 스타일로 부탁”
입력 2018-08-19 19:19  | 수정 2018-08-19 19:43
‘1박 2일’ 신화 김동완 데프콘 사진=KBS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1박 2일 그룹 신화 김동완이 고기 굽기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신화가 20주년 기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복불복에서 이긴 1박팀에게는 화려한 곱창 등 고기가 있었고, 신화 팀에는 파와 떡만 가득했다.

이에 데프콘은 내가 신화였으면 미리 고기 구워놨겠다”라고 말하자 김동완이 나섰다.

김동완은 매달 3번씩 청평에서 고기를 굽는다”며 자신의 고기 굽기 실력을 뽐냈다.

데프콘은 이에 이자카야 스타일로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동완은 1박팀의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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