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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울다가도 자두 먹는 순간 뚝(슈퍼맨이 돌아왔다)
입력 2018-08-19 18:00 
‘슈돌’ 샘 해밍턴 벤틀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울음을 터트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윌리엄 그리고 벤틀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윌리엄, 벤틀리가 도시락을 싸들고 소풍을 나왔다.

그때 갑자기 우는 벤틀리의 모습에 어쩔줄을 모르던 샘 해밍턴은 자두를 한 입 먹였다.

자두를 입에 넣자마자 벤틀리는 울음을 그치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샘 해밍턴은 자두를 흘리는 벤틀리의 모습을 보고 피 흘리는 것 같아”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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