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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김현준-정은혜, 공기소총 혼성 4위로 마감
입력 2018-08-19 15:56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기대를 모았던 김현준(26)-정은혜(29)조가 사격 10m 공기소총 결승서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김현준-정은혜는 19일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 종목 결승서 389.4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836.7점을 얻으며 예선을 1위로 통과한 김현준-정은혜는 1차 사격서 103.4점을 따내며 선두로 출발했지만 2차 시기부터 흔들리기 시작해, 점점 순위가 밀려났다. 결국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대만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중국과 인도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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