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이에스티나 뷰티, 왕홍 매출 4시간만에 1억6천만원
입력 2018-08-19 11:33 

화장품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뷰티가 중국 왕홍 68명을 본사로 초청해 4시간 만에 1억6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10일 왕홍들이 제이에스티나 본사 쇼룸과 제품 디스플레이존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제품 판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1억6000만원 어치의 매출을 올렸다.
이날 판매가 이뤄진 제품은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에센셜 팩트, 펄펙션 커버쿠션, 루센트 라이트 쿠션, 주얼 에센셜 마스크시트, 주얼 텐션 립밤, 크리스탈린 클렌징워터 등 총 19가지 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관계자는 "라이브 행사 기획 당시 중국 소비자들이 관심이 많은 마스크 시트와 클렌징워터 카테고리를 집중 배치한 것이 매출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제이에스티나가 지난해 4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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