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해 6자회담을 비롯한 양국간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라이스 장관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 장관급회담에 참석한 뒤 28일과 29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북핵 6자회담 문제와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어 29일과 30일 이틀간에는 중국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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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라이스 장관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 장관급회담에 참석한 뒤 28일과 29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북핵 6자회담 문제와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어 29일과 30일 이틀간에는 중국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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