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남태평양 피지 바다서 규모 8.2 지진…"쓰나미는 없을 듯"
입력 2018-08-19 09:58  | 수정 2018-08-19 09:58
지진이 발생한 남태평양 피지 해상/ 사진=미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19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피지의 먼바다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피지 엔도이 섬에서 북동쪽으로 281㎞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약 560㎞입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원이 깊어 쓰마니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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