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 달리던 크라이슬러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8-19 08:49  | 수정 2018-08-26 09:05

대전에서 도로를 달리던 크라이슬러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1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11분쯤 동구 삼성동 한 도로를 달리던 크라이슬러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 일부가 불에 타 517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운행 중 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세운 뒤 엔진룸을 열자 불이 붙기 시작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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