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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짝사랑 셰프와 달달한 분위기...“비집고 들어갈 틈 있어요?”(전참시)
입력 2018-08-19 04:01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와 달달한 분위기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 가게에 재방문했다.

이날 이영자는 셰프에게 과거 자신의 사진을 보여줬다. 셰프의 반응이 좋자 이영자는 셰프님 좋으라고 여기다가 놓고 하겠다”라고 직진 사랑녀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이영자는 셰프님 같이 하자 우리만 먹으니까”라며 미안함을 표시하자 셰프는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고 말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자는 오늘은 뚫어지게 봐도 된다. 화장을 곱게 했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셰프는 오늘은 훨씬 더 화사하시다”고 칭찬했다.

셰프가 평소에도 음식 개발에 힘을 쓴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머릿속에 음식으로 꽉 찼다. 거기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거죠?”라고 다시 한 번 돌직구 질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셰프는 글쎄. 또 모르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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