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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장미희, 치매 인지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나요?”
입력 2018-08-18 20:12 
‘같이 살래요’ 장미희 치매 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치매라는 사실을 인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자신이 치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은 병원 검사 도중 자신이 치매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

이미연은 입원 검사를 권유하는 의사에 입원 없이 검사 진행하겠다. 결과는 언제 쯤 알 수 있을까요? 그때까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나요? 약을 복용하면 괜찮나요?”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의사는 진단이 우선이다. 자칫 약 처방과 치료를 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이미연은 자신의 차를 바라보며 이 차를 몰 수 있을까?”라며 걱정에 잠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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