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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윤지민 “친정과 시댁, 극과 극 생활 패턴…아침밥부터 달라”
입력 2018-08-18 19:40 
‘백년손님’ 윤지민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백년손님 윤지민이 친정과 시댁이 극과 극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윤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지민은 친정과 시댁이 아침 먹는 스타일부터 다르다고 밝혔다.

윤지민은 저희는 아침에 고기를 먹는다. 시댁에 내려갔더니 선식을 먹더라. 문제는 선식도 천천히 드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씹어드신다.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3분이면 먹을 수 있는데 남편도 우리 식습관도 맞췄으면 했다”라며 남편 권해성이 친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시댁은 천천히 한다면 면 친정은 ‘빨리 빨리하자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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