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시내 야산서 산불…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 2018-08-18 16:15  | 수정 2018-08-25 17:05

오늘(18일) 오후 2시 9분쯤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인력 70여명과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70%가량 진화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면적과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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