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웹드라마 ‘새벽세시2’, ‘2018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5개 부분 노미네이션
입력 2018-08-18 11:45 
웹드라마 ‘새벽세시2’ ‘2018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5개 부분 노미네이션 사진=K타이거즈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웹드라마 ‘새벽세시 시즌2가 ‘2018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K타이거즈 프로덕션 측은 ‘새벽세시 시즌2가 ‘2018 서울웹페스트 영화제에 대상부터 베스트 시나리오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베스트 드라마상까지 5개 후보군에 올랐다.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종한 감독이 연출하고 K타이거즈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한 웹드라마 ‘새벽세시는 인스타그램 유명 작가인 Lucia Song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SNS상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시즌1은 ‘2017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베스트 드라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새벽세시 시즌2 또한 대상과 베스트 시나리오상, 베스트 드라마상 후보군에 올랐으며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에는 K타이거즈 소속 태미와 조민지가 나란히 이름도 올렸다.

특히 태미와 조민지는 현재 MBC MUSIC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는 ‘신동의 킥서비스에 출연하고 있으며, K타이거즈 제로로 아이돌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 서울웹페스트 영화제는 세계 34개국에서 출품한 145개 작품과 국내에서 출품된 45개 작품들을 상영하고, 해외에서 초청된 VIP 들의 컨퍼런스와 네트워크 파티(비즈매칭), 레드카펫 행사와 어워즈에 이르기까지, 기존 클래식한 영화제 행사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는 국제웹영화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