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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심판 제지 받으며 황의조 격려` [MK포토]
입력 2018-08-17 22:13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반둥)=천정환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승우가 전반전이 끝나고 그라운드에 들어와 황의조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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