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 원’ 강타, 첫 게스트 양동근에 박광현 노래 ‘함께’ 선물
입력 2018-08-17 21:21  | 수정 2018-08-18 01:1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 강타와 양동근이 카세트테이프로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소환했다.
17일 첫 방송된 MBC 예능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이하 ‘내 인생의 노래)에서는 첫 게스트로 양동근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강타는 양동근의 등장에 진짜 말이 안 나온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함께 군 생활을 함께했던 사이. 이후 두 사람이 군 뮤지컬 ‘마인을 통해 인연을 쌓은 사진이 공개돼 추억을 돋게 했다.
강타는 카세트테이프로 노래를 듣던 시절을 언급하며 준비한 테이프를 선보였따. 이에 양동근은 나는 빈손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에 강타가 (양동근이 게스트로) 온 게 선물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강타는 김건모가 피처링한 곡이 담긴 박광현의 3집 앨범 중에서 ‘함께를 들려줬다. 이에 양동근은 좋다. 향수 물씬 풍긴다”며 너무 좋아했다. 이어 그는 제목을 몰라서 못 불렀던 노래”라며 ‘함께 후렴구를 흥얼거렸다. 이에 강타는 너를 위한 노래를 한 곡 추천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의 노래”라며 포장을 뜯지 않은 박광현의 카세트테이프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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