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제조한 라면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에 사는 최 모 씨는 지난 7일 라면을 끓이려고 봉지를 뜯어보니 안에 바퀴벌레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농심측은 자체 분석 결과 제조과정 중의 문제는 아니며, 봉지에 작은 틈이 있는 것으로 미뤄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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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사는 최 모 씨는 지난 7일 라면을 끓이려고 봉지를 뜯어보니 안에 바퀴벌레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농심측은 자체 분석 결과 제조과정 중의 문제는 아니며, 봉지에 작은 틈이 있는 것으로 미뤄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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