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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세 가지 관점 포인트 공개
입력 2018-08-17 16:09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MBN스타 안윤지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세 가지 관점 포인트를 짚었다.

17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측은 지난해와 달라지고 알면 더 재미있는 관점 포인트를 공개했다.

# 코믹 만렙 10개국 40개 팀의 폭소만발 공연

‘부코페는 올해 10개국 40개 팀과 함께한다. ‘부코페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대표 공연으로 꼽히는 ‘옹알스, ‘이리오쇼, ‘해수욕쇼를 비롯해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임하룡의 디너쇼 ‘쑥스럽구먼도 만날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을 찾는 국내 공연팀 ‘투깝쇼, ‘까브라더쑈, ‘스탠드업 라이브 코미디쇼, ‘그놈은 예뻤다, ‘드립걸즈, ‘크로키키 브라더스 등이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 부산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또한 ‘코미디 스트리트, ‘오픈 콘서트의 장소를 확대해 관객들에게 한 걸음 다가간다. 부산 곳곳에서 코미디 공연이 진행되며 각양각색의 코미디 공연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미디 스트리트와 ‘오픈 콘서트에는 ‘케롤, ‘버블쇼, ‘나일준, ‘보물섬, ‘닮은꼴스타, ‘마린보이, ‘디퍼런트 파티, ‘까브라더쑈, ‘매직유랑단, ‘모리야스, ‘채플린, ‘라웅, ‘미스터빈, ‘개천(코미디챔피언스), ‘뚜띠, ‘부담스러운 미생, ‘들은 게 있어서, ‘테니스 쇼, ‘드립걸즈, ‘코미디몬스터즈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산 전역을 웃음으로 휩쓸 예정이다.

# 활발한 소통으로 친근함 PLUS

지난 7월 28일 해운대에서 쇼케이스를 연 ‘부코페는 ‘해수욕쇼를 비롯한 7개 공연 팀은 뛰어난 개그감각으로 현장과 호흡, 분위기를 장악하며 ‘부코페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야외에서 만나는 ‘코미디 스트리트와 관객 참여형 공연들이 진행돼 흥미를 돋운다.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친근감을 더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재미를 배가, ‘부코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4일 금요일부터 오는 9월 2일 일요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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