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가수 싸이를 이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구독자 1천만을 달성했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여러분 방탄TV가 구독자 1000만 돌파로 유투브 다이아 버튼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RM과 진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블랙핑크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도 1073만3762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해당 기록은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싸이를 잇는 기록으로, K팝 그룹으로는 최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구독자 1천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 트로피를 받았다.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일정 구독자 기준을 넘긴 운영자에게만 주어지는 트로피로, ‘다이아몬드 트로피는 1000만명 구독자 수를 넘긴 최고 트로피에 속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기록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곡 ‘FAKE LOVE가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다. ‘MIC Drop과 ‘DNA에 이은 세 번째 인증으로 한국 가수 최다 인증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 이후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등 총 6편의 뮤직비디오가 억대뷰를 돌파하며 월드 스타로 떠올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여러분 방탄TV가 구독자 1000만 돌파로 유투브 다이아 버튼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RM과 진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블랙핑크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도 1073만3762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해당 기록은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싸이를 잇는 기록으로, K팝 그룹으로는 최초다.
블랙핑크 유튜브 1천만 돌파 사진=DB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구독자 1천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 트로피를 받았다.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일정 구독자 기준을 넘긴 운영자에게만 주어지는 트로피로, ‘다이아몬드 트로피는 1000만명 구독자 수를 넘긴 최고 트로피에 속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기록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곡 ‘FAKE LOVE가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다. ‘MIC Drop과 ‘DNA에 이은 세 번째 인증으로 한국 가수 최다 인증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 이후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등 총 6편의 뮤직비디오가 억대뷰를 돌파하며 월드 스타로 떠올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