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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힙합’ 리듬파워, 힙합 교실 아닌 체력장? “힙합은 체력이다”
입력 2018-08-16 23:48 
‘방과 후 힙합’ 리듬파워 사진=SBS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과 후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학생들에게 체력을 강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힙합에서는 리듬파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듬파워 행주는 학생들은 만나자마자 왼발, 왼발”이라며 일단 뛰어!”라고 소리쳤다.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체력장 마냥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다.

행주는 힙합은 체력이다. 무대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있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우주인과 보이비는 학생들에게 숨이 차는 순간에 랩을 시켰고, 이를 학생들이 훌륭하게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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