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내조 확실히…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지현이 류현진 내조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여전히 달달한 배지현 류현진 부부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05일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배지현은 류현진의 리햅경기(재활등판)을 직관하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야구 동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평소 류현진과 친분이 두터운 김종국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 후 배지현은 류현진 내조에 더욱 힘쓰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Blue Diamond Gala) 자선행사에 류현진과 함께 참석하는 등 류현진 옆에서 힘을 불어넣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