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본격 가동
입력 2008-06-19 14:30  | 수정 2008-06-19 14:30
효성은 1억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건립해온 연산 만5천톤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관계자는 이로써 연산 9만2천톤 규모의 스판덱스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생산규모 면에서 세계 1위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과 중국, 터키에 이어 베트남에도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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