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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선발 등판 해 무실점 호투…"클라스 여전" "대한민국 야구계 넘버원 투수" 호평
입력 2018-08-16 12:55 
류현진 중계=MK스포츠 DB
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초 1사 이후 브랜든 벨트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2회초에는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3회까지 안타 1개만을 내주며 삼진 4개를 잡아낸 류현진은 4회에도 깔끔한 피칭을 했다.

류현진 경기 중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한민국 아구계의 역대급 재능이다","부정할수 없는 대한민국 올타임 넘버원 투수다","류현진 클라스 여전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복귀 등판을 해 5회까지 3안타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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