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지성, 임신…"둘째 생겨, 태교에 전념"
입력 2018-08-16 08:55  | 수정 2018-08-16 08:57
이보영 임신/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6일) 지성과 이보영 양측의 소속사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습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지성, 이보영 부부가 최근 둘째를 가졌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밝혔고 이보영 씨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도 "아직 정확한 개월 수는 알지 못하지만 임신 초기 단계로 내년 봄쯤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보영 씨 측은 "당분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태교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보영-지성 부부는 6년간 교제 끝에 2013년 결혼을 했고, 2015년 6월 첫 딸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