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MBC에서 중계한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MBC에서 중계한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 대한민국 대 바레인은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을 보였다.
박건하, 서형욱 해설위원, 김정근 캐스터는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 현지에서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황의조와 함께 김진야, 나상호, 황희찬 등으로 활약으로 바레인을 상대로 6 대 0으로 승리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13, 14회가 각각 6.8%, 8.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25, 26회는 각각 1.7%,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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