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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과 눈높이 대화 “딱 좋다”
입력 2018-08-15 22:21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사진=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이유영과 눈높이 대화를 이어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과 송소은(이유영 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는 송소은이 이야기를 하러 들어오자 앉아서 얘기하자”라며 송소은을 억지로 의자에 앉혔다.

이에 송소은은 제가 이러니까 불편해서 말이 잘 안 나온다”며 안절부절했다.

한강호는 좋은데, 눈높이도 딱 맞고”라며 소은 씨가 서 있으면 내가 불편하다”라고 답했다.

송소은은 피고인이 동일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려면 어떤 판결을 내려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강호는 벌금을 완전 세게 때려서 버릇을 고쳐놔야 한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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