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23라운드 수원 삼성과 FC서울 경기가 열렸다.
후반 고요한이 동점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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