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상견례 시작부터 실수 연발 “죄송해요”
입력 2018-08-14 22:54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상견례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상견례 시작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한중(韓中)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상견례를 이어갔다. 그는 장모님의 이바지 음식을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장이 든 그릇을 깨트리고 만 것.

죄송해요”를 거듭 외치며 그는 장으로 물든 이바지 음식을 한땀한땀 닦아 내려갔다.

진화는 이바지 음식을 정리한 뒤, 통역기로 장모님과 외삼촌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통역기에서 흘러나오는 반말이 장모님과 외삼촌을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진화는 또 다시 진땀을 흘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