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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첫 정규앨범, 오래 준비…곡 작업 참여"
입력 2018-08-14 15:38 
남성 듀오 MXM.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MXM(임영민, 김동현)이 데뷔 첫 정규앨범에 음악적으로 직접 참여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MXM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임영민은 첫 정규앨범 발매를 맞아 "긴장을 많이 했지만 긴장보다는 기대와 설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임영민은 "이번 앨범에 14곡을 수록하게 됐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많은 분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심에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지난 활동 이후 근황에 대해 "해외 팬들을 만나러 다닌 시간 외에는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고. 임영민은 "이번 앨범에 우리가 많이 참여했다. 준비에 오랜 시간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역시 "지난 5개월 동안 곡 작업을 많이 했다"면서 "이러한 시간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았다"고 덧붙었다.
타이틀곡 'YA YA YA(야야야)'는 MXM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중독성 강한 곡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 상황을 한번 마시면 어느샌가 다시 찾게 되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비유해 신선함을 더했다.
MXM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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