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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첫 정규 앨범, 욕심 냈다"
입력 2018-08-14 15:27 
남성 듀오 MXM.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MXM(임영민, 김동현)이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MXM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임영민은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에 14곡을 수록하게 됐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많은 분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심에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이다 보니 정말 의미있는 자리인 것 같다. 우리가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리는 시작을 알리는 자리 같아서 기대된다"며 "앞으로 활동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YA YA YA(야야야)'는 MXM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중독성 강한 곡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 상황을 한번 마시면 어느샌가 다시 찾게 되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비유해 신선함을 더했다.
MXM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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