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완선 "도둑 맞은 다음날 집 팔았다"…소름끼치는 일들 고백
입력 2018-08-14 14:52  | 수정 2018-11-12 15:05


가수 김완선이 도둑을 맞고 집을 판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김완선은 내일(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과 출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을 진행합니다.

녹화에서 김완선은 "세월이 지나도 전혀 늙지를 않아서 무서운 김완선입니다"라며 인사를 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이후에는 직접 겪은 귀신과 도둑 에피소드를 꺼내놔 스튜디오를 소름의 도가니로 만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완선은 과거 도둑이 들었던 얘기를 꺼냈는데, 도둑의 소름 끼치는 과감한 행태에 너무나도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완선은 당시 어지러웠던 현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을 털어놓아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습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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