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신배 SKT 사장, 베트남 우호훈장 수상
입력 2008-06-19 09:35  | 수정 2008-06-19 09:35
김신배 SKT 사장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가우호훈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베트남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하고 있는 SKT의 김 사장은 13년간 베트남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시술을 지원하고,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돕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베트남에는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은 노동훈장과 우호훈장이 전부이며 특히 우호훈장은 주로 임기를 마친 주요국 대사들에게 수여될 뿐 이번처럼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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