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첫 뮤지컬 도전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박해미, 김세중,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세중은 뮤지컬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뮤지컬에서 찌질한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안 지려고 자존심만 센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미가 우리같이 센 여자들을 다루는 캐릭터다”라고 하자 허안나는 그래서 김세중이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허안나는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으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했다며 첫 공연을 마치고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힘들었다. 뮤지컬은 처음이지 않나. 다음날 몸무게를 재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안나는 일하면서 살이 빠진 적이 한 번도 없는데, 2kg가 빠진 거다. 공연을 계속하다가는 꼬챙이가 될 것 같다.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이 함께 한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은 지난달 17일부터 SH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허안나가 첫 뮤지컬 도전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박해미, 김세중,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세중은 뮤지컬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뮤지컬에서 찌질한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안 지려고 자존심만 센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미가 우리같이 센 여자들을 다루는 캐릭터다”라고 하자 허안나는 그래서 김세중이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허안나는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으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했다며 첫 공연을 마치고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힘들었다. 뮤지컬은 처음이지 않나. 다음날 몸무게를 재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안나는 일하면서 살이 빠진 적이 한 번도 없는데, 2kg가 빠진 거다. 공연을 계속하다가는 꼬챙이가 될 것 같다.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이 함께 한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은 지난달 17일부터 SH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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