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대, HK+인공지능인문학단 국제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8-08-14 12:07 

중앙대학교는 오는 16일 오전 9시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310관)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휴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HK+인공지능인문학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인공지능인문학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인공지능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조발표자로는 H.T. 쿵(H. T. Kung) 하버드 대학교 교수와 토니 빌(Tony Veale) 더블린 대학교 교수, 디터 쉐네커(Dieter Schonecker) 지겐 대학교 교수가 나오며, 학술대회 종료 후 '국제인공지능인문학회' 창단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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