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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2월 15일 위캔드 내한공연 개최
입력 2018-08-14 10:11 
[사진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무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그동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 천재 뮤지션 '벡'의 공연과 연극 '코메디 프랑세스', 현대 발레 '스노우 화이트'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기획했다.
또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영화감독 '팀 버튼', 영화계의 거장 '스탠리 큐브릭'과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 전시도 소개해왔다.

현대카드가 28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아티스트는 '위켄드'다. 위켄드는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시킨 'PBR&B'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뮤지션이다.
위켄드는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8회 수상은 물론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R&B 차트 TOP3를 모두 본인의 노래로 채울 만큼 평단과 대중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티켓은 스탠딩 R석 14만3000원, 스탠딩 S석 13만2000원, 지정 R석 14만3000원, 지정 S석이 12만1000원, A석이 8만8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1인 2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8월 28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8월 2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진행돼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이 허용된다.
예매 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현장에서도 나이와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제시한 후 성인인증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현대카드 공식 계정과 현대카드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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