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동근 전인화가 보낸 빙수차에…고깔모자쓰고 '함박웃음'
입력 2018-08-14 08:20  | 수정 2018-08-14 08:21
유동근 전인화 /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배우 유동근 씨가 아내 전인화 씨가 보낸 '빙수 차'선물에 인증하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KBS 드라마 '같이살래요'를 촬영 중인 유동근 씨는 전인화 씨가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보낸 빙수 차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동근 씨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어제(13일) 유동근 씨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이라며 "미연씨 효섭이 생일은 인화가 챙길게요. 무더위 날려버릴 빙수가 왔어요~ '같이 살래요' 스텝, 배우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빙수 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중후한 역할을 맡아 온 유동근 씨 모습과 달리 귀여운 고깔모자를 쓴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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