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3]기특한 손자
입력 2018-08-14 07:49  | 수정 2018-08-14 07:55
<기특한 손자>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4살 아이.

그런데 이 꼬마가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단둘이 있던 할머니가 갑자기 호흡 곤란에 몸을 잘 가누지 못하자 911에 신고한 건데요.

덕분에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병원에선 기특한 이 아이에게 상을 줬다네요.

평소엔 이렇게 수줍음이 많아서 이번 일에 엄마도 깜짝 놀랐다고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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