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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두준, 대패 삼겹살 볶음밥에 대한 단호한 태도(식샤를 합시다3)
입력 2018-08-13 22:00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대패 삼겹살 볶음밥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와 윤두준이 삼겹살 볶음밥에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가 대패 삼겸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구대영과 이지우는 친구들과 함께 대패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구대영은 얇은 대패 삼겹살을 두 개로 겹쳐 먹거나, 무생채에 먹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배부른 친구가 일어서려고 하자 구대영과 이지우는 밥은 볶아야지”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놀란 친구가 누가 보면 죄지은 줄 알겠다”라고 말하자 구대영은 여기서 밥을 안 볶으면 죄 지은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밥을 볶은 이지우는 남은 감자 으깨서 볶으면 맛있다”라며 자신만의 먹는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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