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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측 “간담회 취소…제작 일정은 차질 無” 강호동 향한 배려(공식)
입력 2018-08-13 16:31 
‘대탈출’ 기자간담회 취소 사진=tvN ‘대탈출’ 포스터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강호동이 출연한다고 알려진 tvN ‘대탈출 측이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13일 오후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측은 오는 16일 오전 예정이었던 ‘대탈출 기자 간담회가 출연진 사정으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방송 제작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 예정이니 참고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탈출 측이 예정됐던 기자 간담회를 취소하는 이유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강호동을 향한 배려로 보여진다.

앞서 강호동의 소속사 SM C&C측은 이날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지난 10일 새벽 6시 30분 별세했다”며 장례는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이 출연한 tvN ‘신서유기5 측에서 강호동이 소식을 알게 된 후 일정을 앞 당겨서 귀국 중이다. 촬영은 오늘(10일) 마친 상태고, 귀국은 11일에 할 예정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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