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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NCT, 하반기엔 더 달린다
입력 2018-08-13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엔시티)가 2018년 하반기도 뜨겁게 달군다.
NCT는 13일 0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각종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2018년 하반기 활동을 예고하는 무빙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상반기를 화려하게 수놓은 NCT는 하반기에는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127(엔시티 127), NCT 중국팀(가칭)이 출격할 예정이다.
하반기 활동의 포문을 여는 NCT DREAM은 NCT의 10대 연합팀으로, ‘NCT 2018의 ‘GO(고) 활동을 통해 한층 자유분방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성숙한 변신을 선보여 온 바 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도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을 펼칠 NCT 중국팀도 연내 정식 데뷔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NCT는 올해 상반기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NCT U(엔시티 유)의 ‘BOSS(보스)부터 NCT U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NCT DREAM ‘GO, NCT 127 ‘TOUCH(터치), NCT U ‘YESTODAY(예스투데이), NCT 2018의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까지 무한 매력을 입증, 음반 판매량 30만장 돌파,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애플뮤직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K-POP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 등 성과를 거둔 만큼, 하반기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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