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워도 너무 덥다 보니, 추웠던 겨울이 그립기도 합니다. 휴일인 오늘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 내일은 전국적으로 펄펄 끓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6도, 의성 3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았던 동해안도 내일은 속초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한편, 오늘 밤까지 중부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에서는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3>이후 내일 오후에 또다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중부와 경북 내륙에서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40mm 정도입니다.
<태풍>태풍 야기는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해, 이후 칭다오 부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과 멀어지며 폭염이 당분간 지속 되겠습니다. 단,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도에서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중부지방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27도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전주의 낮 기온 36도, 광주 35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 지역도 다시 30도를 웃돕니다. 강릉의 낮 최고 기온 33도가 되겠습니다.
<주간>다가오는 한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2>한편, 오늘 밤까지 중부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에서는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3>이후 내일 오후에 또다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중부와 경북 내륙에서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40mm 정도입니다.
<태풍>태풍 야기는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해, 이후 칭다오 부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과 멀어지며 폭염이 당분간 지속 되겠습니다. 단,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도에서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중부지방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27도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전주의 낮 기온 36도, 광주 35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 지역도 다시 30도를 웃돕니다. 강릉의 낮 최고 기온 33도가 되겠습니다.
<주간>다가오는 한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